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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대한민국 공군 사이버전실습 및 대응체계 개발:평택공군제7전대
에스테크스타닷컴 에스천사게임즈 오픈
ebook 출판 예정
2013년
KT BIT OSS 프로젝트
2012년
삼성전자 가전사업부 표준화파트너 시스템 개발 (Java,JSP,Oracle)
행안부 종합장애대응체계 / 복지부 행복e음 유지보수
2011년
삼성전자 스마트그리드 서버 및 스마트TV 앱 검증 서버
삼성bada 2.0 검증 어플리케이션 개발 (MWC2011출품)
2010년
[LGU+] 패킷관련 프로젝트
[수원,구미] 삼성전자 MMP 프로젝트 (터치모바일플랫폼) : 피쳐폰의 스마트화
2009년
[천안] 삼성코닝 정밀유리 : S-Contour 프로젝트
2008년
삼성전자 소프트웨어연구소 QMO과제 수행
네 시작은 미약하였으나 네 나중은 심히 창대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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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chstar.com 핫 이슈 연구 자료 [study da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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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xt.js 개발] pm2 로 Next.js 실행하기
[Next.js 개발] pm2 로 Next.js 실행하기
상황
pm2 로 React+Next.js 로 구성된 어플리케이션를 무중단 배포 하고자 함.
방법
-
build
먼저, 어플리케이션 build를 실행 함.
npm run build
또는 package.json의 scripts에
prestart
를 다음과 같이 추가 해주면npm start
를 실행 할 때 자동으로prestart
가 먼저 실행되고,prestart
의 명령대로 build가 이루어져npm run build
를 따로 실행 안 해도 됨.package.json
"scripts": { "dev": "next -p 3000", "build": "next build", "prestart": "npm run build", "start": "next start -p 80" },
-
pm2 등록
package.json
"scripts": { ... "start": "next start -p 80" ... },
cmd
pm2 --name 어플리케이션이름 start npm -- start
위의 명령어 실행 후 사이트 접속 했을 경우, 페이지가 나타나지 않으면 제대로 실행이 되지 않은 것이다.
( pm2 목록은 생성 되었으나, 사이트를 실제로 접속 했을 경우, 페이지가 뜨지 않았다.)
필자는 그러하였고, pm2 목록을 지우고 다음과 같은 명령어로 새로 실행하였다.
pm2 start "npm run start" --name 어플리케이션이름
참고 문헌
- https://hjuu.tistory.com/44
- https://stackoverflow.com/questions/42912067/how-should-i-use-pm2-command-for-npm-run-dev
[출처] https://velog.io/@mangojang/pm2-%EB%A1%9C-Next.js-%EC%8B%A4%ED%96%89%ED%95%98%EA%B8%B0
[사회과학] [박진영의 사회심리학] 충동구매가 자존감을 높여주진 않는다
[사회과학] [박진영의 사회심리학] 충동구매가 자존감을 높여주진 않는다
[박진영의 사회심리학] 충동구매가 자존감을 높여주진 않는다

충동구매를 나타내는 이미지. 게티이미지뱅크 제공
간단하게 말해서 ‘자신이 그럭저럭 가치 있고 괜찮은 사람이라는 느낌’을 자존감이나 자기가치감이라고 부른다.
어디까지나 ‘내가’ 나에 대해서 느끼는 주관적인 감정이기 때문에 객관적인 조건이 훌륭하다고 해서 반드시 자기가치감이 더 높아지는 것은 아니다.
예를 들어 별로 내세울 만한 것도 없지만 자신을 사랑해주는 가족과 친구들이 있고 저녁 노을의 아름다움이나 한 여름 수박의 달달함을 알기 때문에 나름 괜찮은 인생을 살고 있다고 느끼는 사람들이 있다.
반면 객관적으로 과시할 만한 것이 있어야 하거나 주변 사람들이 부러워하는 시선이 있어야만 자신에 만족하는 사람들도 존재한다.
이처럼 사람마다 자존감을 채우는 재료가 다르기 때문에 어떤 사람들은 비교적 쉽게 구할 수 있고 부작용이 적은(양질의 인간관계, 소소한 행복 등) 자재로 자존감을 느끼는 반면 다른 사람들은 좋은 차나 비싼 물건으로 자신을 꾸미고 어느 정도 과시할 수 있어야 불안하지 않고 만족감을 느낀다.
물론 ‘늘 새롭고 특별한 무언가를 소유해야만 뒤처지지 않고 행복할 수 있다’는 광고들을 통해 만들어진 불안과 부족하다는 느낌이 강제로 주입되는 세상에서 소비를 통해 자기가치감을 채우려는 행동이 자연스럽게 나타나는 것도 이상하지는 않다.
하지만 문제는 이러한 방식이 때로는 불안을 잠시 해소해주긴 해도 오히려 불안을 증폭시키고 자기혐오를 깊게 만들 수 있다는 점이다.
로라 박(Lora Park) 버팔로대 심리학자 등의 연구에 따르면 이렇게 자신의 재정 상태를 통해 자기가치감을 느끼는 사람들은 과소비나 충동구매를 많이 하면서도 동시에 돈을 아끼거나 저축하려는 마음도 크기 때문에 매번 돈을 쓸 때마다 불안감과 죄책감, 후회도 함께 쌓인다고 한다.
마음이 불안하고 자신을 작게 느낄수록 ‘지르고’ 싶은 욕구가 커지고 충동구매를 하게 되지만 그 만족감은 짧고 이후에는 더 큰 불안과 후회, 자기혐오가 뒤따를 수 있다.
특히 요즘에는 ‘소비가 곧 자신을 사랑하는 것’이라는 메시지들이 여기저기서 흘러나오고 크고 작은 소비 외에 ‘셀프 케어’를 하는 법을 모르는 경우도 많아 더욱 과소비와 자기혐오의 굴레에 빠진 사람들이 많다.
나 또한 꽤 자주 아무 생각 없이 특히 SNS 등을 통해 손끝까지 파고드는 광고들을 보면 갑자기 뭔가 부족한 느낌이 들고, 이것저것을 사서 그 부족함을 메우려 하는 마음에 사로잡히곤 한다. 물론 그때는 정말 필요해서 사는 거라는 믿음이 잠시 들지만, 결제 버튼을 누른 순간부터 후회가 밀려온다. 그런데도 이런 행동을 끊지 못하고 있다.
요즘은 버튼 하나만 누르면 되는 아주 간편한 행위로 ‘더 나은 사람이 될 수 있다’는 메시지가 강하게 전달되고 있다. 그 손쉬움 때문에 더 중독성이 강한 것 같기도 하다.
실제로 여러 가지 노력을 하지 않고(예: 만족스러운 삶을 사는 것), 손가락만 까딱하면 (잠깐이라도) 더 나은 사람이 된 것 같은 기분을 느낄 수 있으니 충분히 빠져들 만도 하다.
하지만 이후에는 더 깊은 후회와 비참한 기분을 느낄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지금은 더욱 조심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필자소개
박진영. 《나, 지금 이대로 괜찮은 사람》, 《나를 사랑하지 않는 나에게》를 썼다. 삶에 도움이 되는 심리학 연구를 알기 쉽고 공감 가도록 풀어낸 책을 통해 독자와 꾸준히 소통하고 있다. 온라인에서 ‘지뇽뇽’이라는 필명으로 활동하고 있다. 현재 미국 듀크대에서 사회심리학 박사 과정을 밟고 있다.
[사회과학] 정신을 갉아 먹는 ‘가스라이팅’, 가스라이팅 가해자의 5가지 수법
[사회과학] 정신을 갉아 먹는 ‘가스라이팅’, 가스라이팅 가해자의 5가지 수법
정신을 갉아 먹는 ‘가스라이팅’, 가스라이팅 가해자의 5가지 수법
- 성진규 하이닥 건강의학기자
- 승인 2021.07.06 10:59
가스라이팅은 피해자가 자신의 감정, 생각을 부인하게 만드는 감정적인 학대이다. 가스라이팅 가해자는 피해자에 대한 통제력과 권력을 얻기 위해 ‘피해자의 기억이 부정확하다’, ‘너무 과민 반응하는 거 아니야?’, ‘모든 건 다 너의 상상일 뿐이야’라고 말하며 피해자의 판단력을 흐리게 만들고, 피해자가 가해자의 말에 의존하게 만든다. 결국, 가스라이팅 피해자는 현실을 부정, 불신하게 된다.

가스라이팅과 같은 감정적 학대의 시작은 알아차리지 못할 정도로 미묘하다. 예를 들어, 가스라이팅 가해자는 이야기나 기억의 작은 부분을 바꾸기 시작할 것이다. 가스라이팅은 피해자가 알아차리지 못하게 매우 교묘하게 시작되기 때문에, 결국 피해자는 자신이 가스라이팅을 당한다는 사실을 인지하지 못한 채 자기 불신에 빠지기 시작한다.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가스라이팅 가해자는 피해자의 자기 신뢰를 무너트리고 피해자가 가해자에게 정서적으로 완벽하게 의지하게 만들고 관계를 지배하려고 한다.
그렇다면 교묘하고, 치밀하게 시작되는 가스라이팅, 어떻게 알아차릴 수 있을까? 불안 장애, 우울증,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로 이어질 수 있는 가스라이팅 수법은 크게 다섯 가지로 나눌 수 있다.
1. 거짓말을 한다
가스라이팅 가해자는 정보를 숨기고 왜곡함으로써 피해자에 대한 통제력을 얻거나, 행동에 대한 책임을 피하려 한다. 이를 위해 가스라이팅 가해자는 노골적이거나 교묘한 거짓말을 할지도 모른다. 심지어 가해자는 자신의 주장과 상반되는 구체적이고 명백한 사실을 제시했을 때에도 거짓말을 계속 반복할 수 있다. 예를 들어, 바람을 피우고 있는 배우자에게 명백한 증거나 문자를 제시해도 자신이 바람을 피우고 있다는 사실을 계속 부인할 수 있다. 또한, 가스라이팅 가해자는 피해자가 알고 있거나, 직접 목격한 사실을 부정하거나 “기억이 나지 않는다”라고 주장할 수도 있다.
2. 가스라이팅 가해자는 자신의 잘못을 피해자에게 투영한다
가스라이팅 가해자는 ‘투사’라는 방어기제를 사용한다. ‘투사’란 자기 자신이 가지고 있는 공격성, 불안, 죄책감, 성적 본능 등 자신이 싫어하는 자신의 모습을 다른 사람에게 투영함으로써 현실을 부정하는 것을 의미한다.
가스라이팅 가해자는 자신들이 피해자이고 오히려 피해자가 가해자라고 주장한다. 가해자는 피해자와의 친밀한 관계를 이용해 모욕, 무관심, 무고 등으로 피해자가 분노하게 만들고, 피해자가 화를 내면 “우리 관계를 망치는 건 내가 아니고 너야”라는 식으로 말한다.
3. 피해자에게 미쳤다거나, 너무 예민하다고 말한다
가스라이팅 가해자는 자신은 아무 문제가 없다고 계속 주장한다. 가해자는 관계를 망치고 있는 것은 피해자라고 주장한다. 예를 들어, 가스라이팅 가해자는 피해자가 너무 예민하고 작은 것에 과민 반응한다고 비난함으로써 피해자의 정신 건강을 비난한다. 가해자는 때론 피해자의 가족과 친구에게도 피해자가 정신적으로 불안하다고 말하며 피해자가 외부에서 도움을 받지 못하도록 만든다.
4. 피해자를 깎아내린다
가스라이팅 가해자는 피해자의 약점을 집중적으로 비난함으로써 피해자를 통제하려 한다. 만약 피해자가 자신의 약점을 드러낸다면, 가해자는 곧바로 그 약점을 자신의 무기로 삼을 것이다. 그리고, 피해자를 돕는다는 미명 아래 계속해서 피해자의 약점을 쥐고 흔들 것이다.
가스라이팅 가해자는 농담이라는 핑계로 사람들 앞에서 피해자를 성과나 능력에 대해 모욕하거나 비꼬는 칭찬을 한다. 예를 들어 피해자에게 사치품을 사도록 설득하고, 가족들 앞에서 피해자가 사치스럽다고 비난하거나, 피해자가 재정 관리에 무능하다고 느끼게 해서 피해자의 재정이나 계획을 통제한다.
5. 피해자의 주의를 분산시킨다
가스라이팅 가해자는 피해자가 가해자의 행동을 정확하게 판단하지 못하도록 한다. 가해자는 감정적인 학대를 당하고 있는 피해자에게 관계 안에서 일어나고 있는 모든 일들이 피해자의 잘못이며 이건 모두 피해자의 문제라고 말한다.
가스라이팅 가해자는 피해자의 걱정이나 고민을 공감해 주거나 해결해 주지 않고, 오히려 대화의 초점을 피해자의 단점에 맞춘다. 가스라이팅 가해자는 피해자가 말하는 모든 것을 부인하고, 자신의 의견을 피해자에게 관철시키고 피해자의 판단력을 흐리기 위해 사실을 왜곡한다. 가스라이팅 가해자는 현재 눈앞에 벌어진 상황이나 사실관계보다 피해자의 목소리 톤, 사용하는 단어에 집중함으로 피해자에게 ‘부정적이다’, ‘화를 낸다’ 등 대화의 본질을 흐리는 비난을 한다.
[출처] https://news.hidoc.co.kr/news/articleView.html?idxno=25086
[사회과학] [박진영의 사회심리학] “나는 우주에서 하찮은 존재”…너그러운 사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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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의 사회심리학] “나는 우주에서 하찮은 존재”…너그러운 사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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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에 관한 강의를 듣다가 이렇게나 거대한 우주에서 이렇게나 작은 지구에, 같은 시간 같은 장소에 우리가 모여있다는 것은 기적(매우 작은 확률이라는 의미에서)이라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다.
이야기를 들으면서 강의실을 한 번 둘러보고 또 옆에 앉아있는 친구를 바라보며 지나가는 그 찰나의 순간이 매우 소중하게 느껴졌던 기억이 난다. 우리가 속해 있는 시공간에 비해 우리가 너무나 작은 존재라는 사실이 우울하기보다 그래서 더 인생이 특별하다는 느낌을 받았다.
한편 너도 나도 다 결국에는 우주먼지에 불과한데 인간이 대단하면 얼마나 대단하고 못났으면 또 얼마나 못났겠냐고 결국 도토리 키재기에 불과한데 서로 비교하지 말고 사이좋게 지내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결국 다 늙고 병들어 죽게 될 텐데 마지막에 차가운 사람으로 기억되기보다 따뜻한 사람이었다고 기억되면 좋지 않을까?
이렇게 우리 존재의 하찮음을 떠올리면 우울해지고 불안해지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들도 많아서 되려 어깨가 가벼워지고 자신과 타인을 향해 더 너그러운 시선을 가지게 된다는 연구들이 있었다.
거대한 자아보다 “작은 자아(small self)”을 갖는 것이 때로는 더 정신건강에 유익하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사람들에게 웅장한 자연경관을 보여주거나 우주의 시작부터 인류의 출현과 현재까지를 달력으로 만들어서 우주가 1월에 태어났다면 인류는 12월 31일 마지막 몇 초에 불과한 짧은 시간을 살아가고 있다는 점을 강조한다.
그러면 사람들은 자신의 존재를 비교적 작게 느끼게 된다. 다시 말해 나라는 존재와 내가 가지고 있는 문제들이 별로 중요하지 않은 것 같다는 현상을 보인다.
매튜 혼시 퀸즐랜드대 연구팀에 의하면 이렇게 존재의 무게를 조금 덜어내는 과정을 거치면 불안이 줄어들고 특히 자기 자신의 존재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일 의향과 타인의 잘못 또한 용서할 의향이 커지는 현상이 나타난다.
예전에 한 다큐에서 사람들은 일반적으로 사형수들에 대해 매우 부정적인 시각과 태도를 보이지만 사형 집행일이 되면 가장 좋아하는 음식을 주거나 마지막은 가급적 편하기를 바란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다.
‘죽음’이라는 생명체라면 다 무섭게 느껴지는 절대적인 마지막, 끝, 소멸에 대한 공포와 그 공포 앞에서 초라한 우리들의 모습을 모두가 본능적으로 알기 때문일지도 모르겠다.
내가 너보다 더 크거나 작다고 재기보다 때로는 우리 모두 하찮다는 사실을 지각하는 것이 보다 너그러운 사회를 만드는 데 보탬이 될지도 모르겠다.
Hornsey, M. J., Tyson, C., Ferris, L. J., Crimston, C. R., Faulkner, C. & Barlow, F. K. (2025). The cosmic calendar: Being reminded of the vastness of time can improve well-being. The Journal of Positive Psychology, 1-12. https://doi.org/ 10.1080/17439760.2025.2481039
※필자소개
박진영. 《나, 지금 이대로 괜찮은 사람》, 《나를 사랑하지 않는 나에게》를 썼다. 삶에 도움이 되는 심리학 연구를 알기 쉽고 공감 가도록 풀어낸 책을 통해 독자와 꾸준히 소통하고 있다. 온라인에서 ‘지뇽뇽’이라는 필명으로 활동하고 있다. 현재 미국 듀크대에서 사회심리학 박사 과정을 밟고 있다.
[사회과학] [박진영의 사회심리학] 인간관계를 망치는 ‘정치적 파벌주의’
[사회과학] [박진영의 사회심리학] 인간관계를 망치는 ‘정치적 파벌주의’
[박진영의 사회심리학] 인간관계를 망치는 ‘정치적 파벌주의’

악수하는 미 민주·공화 부통령 후보. 연합뉴스 제공
한국을 포함한 많은 나라들에서 특히 그 중에서도 미국에서 사람들의 정치적 입장 차이가 점점 더 심화되고 있다.
실제 정치 제도나 이득을 떠나 마치 ‘당파싸움’처럼 정치적 소속이 일종의 ‘정체성’이 되고 있다고 해서 정치적 파벌주의(Political Sectarianism)라고 불리는 현상이다. 학자들에 의하면 지금의 파벌주의는 거의 종교적 맹신의 양상을 보인다.
엘리 핀켈 미국 노스웨스턴대 심리학자 등에 의하면 정치적 파벌주의는 세 가지 요소로 구성된다.
① 타자화(othering): 다른 당을 지지하는 사람들을 자신과는 근본적으로 다른 종류의 사람으로 보는 것
② 거부/기피(aversion): 상대를 감정적으로 싫어하고 불신하는 경향
③ 도덕화(moralization): 상대를 사회적으로 자신과 멀리 존재하고 이념적으로 과격하며 과도하게 정치세력화되어 있고 혐오스러운, 함께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협의할 수 ‘없는’ 존재로 보는 것이 여기에 해당된다.
실제로 1970년부터 최근까지 미국에서 민주당과 공화당 지지자들이 자신과 같은 당을 지지하는 사람들과 또 다른 당을 지지하는 사람들에 대해 느끼는 온도를 살펴보면 최근에는 같은 당을 지지하는 사람들(공화당-공화당, 민주당-민주당)에 대해 느끼는 온기보다 다른 당을 지지하는 사람들(공화당-민주당, 민주당-공화당)에 대해 느끼는 차가움이 더 큰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편에 대한 긍정적 인식보다 상대편에 대해 느끼는 거부감이 더 커졌고 이것이 사람들의 투표 같은 정치적 행동에 점점 더 큰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경향이 확인되고 있다.
또한 서로를 점점 이해할 수 없는 외계인 또는 괴물 같은 존재로 인식하면서 실제 차이보다 상상한 차이가 훨씬 큰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예를 들어 한 조사에서 공화당 사람들에게 민주당 사람들 중 몇 %가 성소수자일 것 같은지 물었을 때 약 32%일 것이라고 응답했지만 실제로는 6% 정도라는 결과가 있었다.
반대로 민주당 사람들에게 공화당 사람들 중 몇 %가 연 소득 3억 이상일지 물었을 때 평균적으로 약 38%가 부자일 것 같다는 응답이 나왔지만 실제로는 2%에 불과하다는 조사 결과도 있었다.
핸드폰만 열면 타인과 연결되는 시대에 점점 더 서로를 잘 알지 못하게 되었다는 아이러니한 결과다.
핀켈 등은 여기에 대해 ‘공정성’이나 팩트 체크보다 입맛에 맞는 미디어만 소비하는 현상과 여기에 편승해서 자극적이고 편향된 내용을 만들어내는 미디어, 자극적인 내용들이 더 많이 노출되도록 하는 소셜 미디어, 파벌주의를 적극 이용하는 정치인과 외부세력(예, 러시아의 선거개입), 여느 때보다 사회적 지위와 자산의 양극화가 심한 사회경제적 토양 등이 큰 영향을 미친다고 보았다.
그 결과 지금의 정치인들은 정책을 선전하기보다 상대편이 반칙을 사용하고 있는데 우리가 가만히 있으면 바보 되는 것이라는 식의 혐오와 파벌주의를 적극 활용하는 방식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는 것이 학자들의 분석이다.
일례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코로나19) 팬데믹이 닥쳤을 때 미국은 다른 어느 나라보다 팬데믹을 잘 헤쳐 나갈 자원들을 풍부하게 가지고 있었지만(예를 들어 빠른 백신 개발) 질병이 ‘정치화’되는 바람에 사회적 거리두기와 마스크 사용, 백신 접종 등의 행동이 파벌에 따라 크게 달라지고 말았다. 그 결과 100만명 사망이라는 믿기 어려운 수치를 경험하고 말았다.
파벌주의가 심화될수록 정치와 크게 상관 없었던 상식적인 행동들마저 파벌에 따라 크게 달라질 수 있다는 것이다. 여기에는 민주 사회를 지키기 위한 상식도 얼마든지 해당될 수 있다.
상대편이 싫어질수록 상대편과는 대화를 시도할 가치조차 없다고 단정지을수록 테러와도 같은 극단적이고 반민주적인 행동으로 얼마든지 국정을 마비시킬 수 있는 것이다. 공교롭게도 미국에서도, 한국에서도 국회의 기능을 마비시키기 위한 시도들이 행해진 걸 보면 아주 낯선 이야기는 아니다.
한창 팬데믹으로 인해서 거리두기 등의 정책들이 시행되고 있을 때 당연하다고만 생각했던 정책들에 반대하는 사람들이 적지 않은 것을 보고 이상하다는 생각을 했었다. 물론 이상한 이유로 반대하는 사람들도 있었지만 이후 가정 폭력이나 아동 학대가 크게 증가하고 워킹맘들의 경우 직장생활을 그만둘 수 밖에 없었던 사례들이 많았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나의 짧은 생각과 달리 집보다 밖으로 나가는 것이, ‘학교’에 가는 것이 안전한 사람들이 많이 존재했고 생계활동에 보다 많은 제약이 있는 사람들이 다수 존재했다. 삶은 복잡하고 모두에게 좋은 정책이란 존재하기 어렵다는 사실을 잊지 않으려 노력하고 있다.
또한 인간의 나약함을 이해하고 나면 인간의 악함 또한 이해하기 어렵지는 않은 것 같다. 물론 이해하는 것과 받아들이고 수용하는 것은 또 다른 문제여서 이해는 되더라도 싸우기로 마음 먹을 수 있다.
그래도 최소한 ‘같은 인간’이라고 보는 자세는 지켜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이다. 그래야 상대를 같은 인간으로 보지 않을 때 저지를 수 있는 많은 실수를 피해갈 수 있지 않을까?
Finkel, E. J., Bail, C. A., Cikara, M., Ditto, P. H., Iyengar, S., Klar, S., … & Druckman, J. N. (2020). Political sectarianism in America. Science, 370(6516), 533-536.
※필자소개
박진영. 《나, 지금 이대로 괜찮은 사람》, 《나를 사랑하지 않는 나에게》를 썼다. 삶에 도움이 되는 심리학 연구를 알기 쉽고 공감 가도록 풀어낸 책을 통해 독자와 꾸준히 소통하고 있다. 온라인에서 ‘지뇽뇽’이라는 필명으로 활동하고 있다. 현재 미국 듀크대에서 사회심리학 박사 과정을 밟고 있다.
[자유게시판] ???? ChatGPT로 그림 그리기 & Stable Diffusion 활용법
[자유게시판] ???? ChatGPT로 그림 그리기 & Stable Diffusion 활용법
???? ChatGPT로 그림 그리기 & Stable Diffusion 활용법
AI가 텍스트를 이해하고, 심지어 이미지를 직접 그려주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이 글에서는 ChatGPT를 활용해 그림을 그리는 방법과 Stable Diffusion과 함께 사용하는 그림 생성 방법을 소개합니다.
???? 1. ChatGPT만으로 그림을 그리는 방법
ChatGPT는 기본적으로 텍스트 기반이지만, **OpenAI의 이미지 생성 도구(DALL·E API)**를 연동하거나 ChatGPT Pro 사용자라면 이미지 생성 기능을 직접 사용할 수 있습니다.
✅ 사용 예시 (ChatGPT에 프롬프트 입력)
“노을지는 바다를 바라보는 고양이 일러스트를 그려줘”
ChatGPT는 내부적으로 이미지 생성 모델을 호출하여 그림을 만들어 줍니다.
그림의 스타일도 변경할 수 있습니다.
예:
“고흐 풍의 해바라기 그림을 그려줘”
“픽사 스타일의 우주 비행사 캐릭터를 그려줘”
???? 장점
-
별도의 설치 없이 사용 가능 (Pro 사용자)
-
직관적인 대화형 인터페이스
-
반복적으로 스타일 수정 가능
????️ 2. Stable Diffusion으로 그림 그리는 방법
Stable Diffusion은 오픈소스 텍스트-투-이미지 모델로, 보다 세밀한 설정과 고퀄리티 이미지 생성이 가능합니다. ChatGPT를 활용하면 프롬프트 생성 도우미로 사용하면 아주 유용합니다.
???? 사용 도구 예시
???? ChatGPT + Stable Diffusion 활용 순서
-
ChatGPT에게 프롬프트를 만들어 달라고 요청
“중세 판타지 스타일의 성과 용을 배경으로 한 전사 일러스트 프롬프트 생성해줘”
-
Stable Diffusion 웹 UI나 Colab에 프롬프트 입력
-
이미지 생성
-
필요시 ChatGPT에게 프롬프트 개선 요청
✨ 예시 프롬프트
???? 활용 팁
상황 | 프롬프트 예시 |
---|---|
캐릭터 디자인 | “anime girl with fox ears in traditional Japanese kimono, forest background” |
배경 일러스트 | “medieval castle surrounded by mountains, early morning mist, high detail” |
로고 스타일 | “minimalist owl logo, geometric, flat design, black and white” |
[알아봅시다] [ETC.] “윈도우 배경 속 푸른언덕은 어디로”…네티즌들 탄식한 현재 모습
[알아봅시다] [ETC.] “윈도우 배경 속 푸른언덕은 어디로”…네티즌들 탄식한 현재 모습
“윈도우 배경 속 푸른언덕은 어디로”…네티즌들 탄식한 현재 모습

윈도우XP의 대표적인 배경화면으로 유명한 ‘푸른 언덕’의 실제 촬영지의 현재 모습이 소셜미디어상에서 크게 화제가 됐다.
6일 영국 데일리메일은 “윈도우XP 배경화면으로 사용된 사진 ‘블리스’가 촬영된 실제 장소의 변화한 모습이 네티즌들을 실망하게 했다”고 전했다.
흰 구름이 떠있는 파란 하늘 아래 푸르른 언덕이 펼쳐진 장면이 담긴 이 사진은 ‘세계에서 가장 많이 본 사진’이라고 불릴 만큼 유명하다. 이 사진은 사진작가 찰스 오리어가 1998년 미국 나파밸리를 지나다 촬영한 것이다. 매체는 “당시 그는 깨끗한 포도밭을 보고 차를 멈춰 세워 이 사진을 찍었다. 포도밭이 깔끔하게 정리돼 있었던 건, 이전 해 해충 피해로 들판을 벌채한 상태였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후 2001년 마이크로소프트가 이를 윈도우 XP 운영체제의 기본 배경화면으로 채택했다.
최근 한 네티즌이 세월에 따른 실제 촬영지의 변화 과정을 인스타그램에 공개해 크게 화제가 됐는데, 이를 본 네티즌들이 “사진과 너무 달라졌다”며 실망감을 감추지 못했다고 매체는 전했다.
매체는 “소셜미디어 이용자들은 사진이 촬영된 지 27년이 지난 현재 이 전설적인 장소가 ‘파괴’되었다고 주장한다”며 “사진에서 알 수 있듯, 많은 사람의 컴퓨터 배경이 되었던 푸른 구릉은 오래전에 사라지고 포도원으로 대체됐다”고 전했다.
이 게시물을 접한 네티즌들은 “블리스 사진을 몇 분 동안 쳐다보면서 나도 그곳에 가고 싶다고 생각했었는데, 너무 슬프다” “우울하다” “10년 후면 주차장이 되지 않을까” “생생하고 다채로웠던 세상이 칙칙한 회색빛으로 물들었다” 등 아쉬움 가득한 반응을 보였다.
반면 이외에도 “그곳에 갔었는데 오늘도 정말 아름다웠다” “여전히 아름다운 포도원” “모두가 마치 저곳이 회색 벽돌 아파트가 된 것처럼 반응한다” “그냥 계절에 따른 변화일 수도 있다” 등 의견도 나왔다.
[출처] “윈도우 배경 속 푸른언덕은 어디로”…네티즌들 탄식한 현재 모습